
영어 능력은 대학원 과정에서 전공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. 여기서 영어라고 하면 듣고, 쓰고, 읽고, 말하기 모두가 포함됩니다. 먼저 듣기의 중요성은 강의 시간에 체감할 수 있습니다. 대부분 대학원의 강의는 영어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듣지 못하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. 이와 더불어 연구실 랩미팅 또한 영어로 진행됩니다. 그러므로 연구실 구성원이 영어로 발표를 할 때 이해할 수 없으면 의미없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. 쓰기 영역의 중요성은 대학원생에게 가장 중요한 저널논문 작성에서 그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. 그리고 대학원 강의의 assignment, 중간, 기말고사의 답안 또한 영어로 작성하므로 쓰기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. 대학원에서 연구분야의 동향이나 필요한 연구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저널논..